엑세스바즈 원데이 클래스에 몇번 참여를 하고 ‘더 파운데이션’이란 과정을 신청하기 전에 약간의 고민을 했었어요.
하루 8시간*4일 이라는 시간적인 부분과
비용적인 부분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거든요.
그럼에도 파운데이션 과정을 신청하고 참여했던 이유는
제 삶을 더 나아지고 수월하게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동안 저는 고군분투하고 치열하고 고달픈 인생을 살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였고 정신적,체력적으로 고갈된 상태여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어요.
저는 제 삶을 표면적인 것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것에서부터 달라지게 만들고 싶었어요.
파운데이션 과정은 그런 저의 바램에 부합했고
저는 이 과정을 통해 저의 변화시키고 싶은 내면의 측면들을 수없이 많이 발견하고
진실로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 저는 질문하지 않고 그저 받아들이기만 하는 사람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질문하지 않으니 답을 얻을 수 없었고요.
내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방법은 무엇이지?
그것을 이루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지?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를 저 스스로에게, 지구에게, 우주에게 질문하는 중이에요.
이것은 무엇이지?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이 불편함, 이 무거움, 이 통증은 무엇이지?
라고 질문하기도 합니다.
전에는 이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그저 참고 인내하거나 밀어두고 외면하는 선택을 해왔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알려고 하지 않았던 거였어요.
뭔지도 모르고 질문도 하지 않으니 이것이 무엇인지 대충 추측만 하거나 오해나 착각에 빠지기도 했었어요.
요즘엔 질문하고 요청을 하는 것에 대한 응답을 받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두드리면 열린다’는 경험을요.
저는 아주 작은 것에 안온하고 만족하는 사람이었고
미미한 즐거움으로만 삶을 채워왔는데
더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고
더 큰 즐거움, 더 큰 행복감을 목표로 살아가야겠다고 생각을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8년쯤 전에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날뻔했던 일이 있은 뒤로 저는 스스로에게 운전할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 제가 ‘하와이에서 운전하기’라는 목표를 세우고 몇달간 운전연습을 하며
내면에서 올라오는 두려움, 불안, 책임감, 부담감, 생존본능이 건드려지는 공포를 느꼈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내 판단을 믿지 못하는데 그런 나를 믿어도 될까? 난 지금까지 잘 해온 게 별로 없는데..
라는 관점을 가지며 자신감과 자존감은 바닥인 상태로 오랫동안 살아왔는데
이것을 한순간에 바꾸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더 나아지고 싶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는 걸 알면서
안전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저의 모순적인 부분을 정리하는 것도 난감했어요.
현실적으로는 주행연습을 하면서
내면적으로는 더파운데이션 과정과 엑세스바즈 세션, 상담과정을 통해 도움을 받았고
송원장님, 이원장님과 파운데이션 과정에 참여하신 수강생분들의 기여를 받아
저의 근원적인 오류와 모순을 발견하고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있는줄도 몰랐던 모순된 측면을 발견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라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저는 [하와이에서 운전하기]라는 목표를 이루고 4일전에 여행을 잘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미국/캐나다/호주에서 운전해서 여행하기‘라는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요.
다이룸센터에서, 여러가지 과정을 통해 더 좋은 방법, 더 수월한 방법이나 선택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다행이고 감사하는 일입니다.
다양한 측면으로 저와 제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기여를 해주신 다이룸센터와
이원장님, 송원장님, 그리고 이곳에서 뵈었던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엑세스바즈 원데이 클래스에 몇번 참여를 하고 ‘더 파운데이션’이란 과정을 신청하기 전에 약간의 고민을 했었어요.
하루 8시간*4일 이라는 시간적인 부분과
비용적인 부분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거든요.
그럼에도 파운데이션 과정을 신청하고 참여했던 이유는
제 삶을 더 나아지고 수월하게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동안 저는 고군분투하고 치열하고 고달픈 인생을 살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였고 정신적,체력적으로 고갈된 상태여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어요.
저는 제 삶을 표면적인 것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것에서부터 달라지게 만들고 싶었어요.
파운데이션 과정은 그런 저의 바램에 부합했고
저는 이 과정을 통해 저의 변화시키고 싶은 내면의 측면들을 수없이 많이 발견하고
진실로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 저는 질문하지 않고 그저 받아들이기만 하는 사람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질문하지 않으니 답을 얻을 수 없었고요.
내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방법은 무엇이지?
그것을 이루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지?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를 저 스스로에게, 지구에게, 우주에게 질문하는 중이에요.
이것은 무엇이지?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이 불편함, 이 무거움, 이 통증은 무엇이지?
라고 질문하기도 합니다.
전에는 이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그저 참고 인내하거나 밀어두고 외면하는 선택을 해왔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알려고 하지 않았던 거였어요.
뭔지도 모르고 질문도 하지 않으니 이것이 무엇인지 대충 추측만 하거나 오해나 착각에 빠지기도 했었어요.
요즘엔 질문하고 요청을 하는 것에 대한 응답을 받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두드리면 열린다’는 경험을요.
저는 아주 작은 것에 안온하고 만족하는 사람이었고
미미한 즐거움으로만 삶을 채워왔는데
더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고
더 큰 즐거움, 더 큰 행복감을 목표로 살아가야겠다고 생각을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8년쯤 전에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날뻔했던 일이 있은 뒤로 저는 스스로에게 운전할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 제가 ‘하와이에서 운전하기’라는 목표를 세우고 몇달간 운전연습을 하며
내면에서 올라오는 두려움, 불안, 책임감, 부담감, 생존본능이 건드려지는 공포를 느꼈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내 판단을 믿지 못하는데 그런 나를 믿어도 될까? 난 지금까지 잘 해온 게 별로 없는데..
라는 관점을 가지며 자신감과 자존감은 바닥인 상태로 오랫동안 살아왔는데
이것을 한순간에 바꾸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더 나아지고 싶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는 걸 알면서
안전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저의 모순적인 부분을 정리하는 것도 난감했어요.
현실적으로는 주행연습을 하면서
내면적으로는 더파운데이션 과정과 엑세스바즈 세션, 상담과정을 통해 도움을 받았고
송원장님, 이원장님과 파운데이션 과정에 참여하신 수강생분들의 기여를 받아
저의 근원적인 오류와 모순을 발견하고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있는줄도 몰랐던 모순된 측면을 발견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라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저는 [하와이에서 운전하기]라는 목표를 이루고 4일전에 여행을 잘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미국/캐나다/호주에서 운전해서 여행하기‘라는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요.
다이룸센터에서, 여러가지 과정을 통해 더 좋은 방법, 더 수월한 방법이나 선택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다행이고 감사하는 일입니다.
다양한 측면으로 저와 제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기여를 해주신 다이룸센터와
이원장님, 송원장님, 그리고 이곳에서 뵈었던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