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7일, 6번째 ACCESS BARS WORKSHOP을 진행했습니다.

저도 마침 시간을 낼 수 있었던지라, 기쁜 마음으로 수제 자두청을 들고 참여했었답니다 :)

반가운 분들이 많이들 오셔서 특히 많이 기대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갔었답니다 ^^

자기 소개로 시작했던 이번 워크샵!

워크샵 때는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그 시간의 숨겨진 비밀이 있었다는 거 아시나요? ^^

자신을 소개하는 동안, 표현 하고 또 표현하지 않는 그 순간들에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에너지가 더 중요한데요.

그것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에너지를

facilitator였던 송원섭 원장님이 정화를 해주면서 장을 열어갔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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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도 좀 신기했죠? ^^

내담자 역할을 하시는 분들은 누워서 자면 되요.

안 자도 되긴 하지만, 잠을 잘 수록 더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는 ㅋㅋ

상담사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혈자리/ 바bar"들을 가볍게 눌러주면 되는 :)

그런데 그 과정에서 또 누군가는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무언가를 느끼게 됩니다.

그걸 말로 이야기를 하면, 송원섭 원장님이 질문을 하고 무언가 작업을 해주니 양상이 바꾸기기도 하고 좋아졌죠? ^^

여기에도 재미난 무언가가 있는데,

이건 나중에 속닥하니 날잡아서 온라인에서 좀 더 썰을 풀어드릴게요 :)

트라우마를 다루는 방법들도 아주 신박하게 쉬운 것들이 바즈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이게 저작권이 있다보니 많이 생략하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지만..

참여하신 분들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시죠? ^^

바즈를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손이 필요하긴 하지만,

바즈에는 언어적 세션 부분들도 있죠? ^^

1) 치우기 문구 2) Light/ Heavy와 더 친해지는 시간들 가져보세요:)

더 시간이 된다면, "가슴샘 운동" 도 꾸준하게 해보세요.

이것의 의미도 온라인 때 속닥히 추가로 설명해드릴게요:)

그리고도 시간이 또 남는다면, 교재의 내용들을 찬찬히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기초가 있어야지 더 깊이 다룰 수 있는 내용들이 사실 교재들에 숨겨져 있거든요:)

그 부분들은 7시간 안에 체험으로 배울 수가 없어서, 가을에 재수강자들끼리 워크샵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인데요.

그 전까지 우선 1),2)를 즐겁게 해보세요.

1-2주 안에 우리들끼리 속닥한 온라인 모임 날짜를 잡아서 문자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어쩌다보니 7월 25일(월)에 한번 더 엑세즈 바즈 워크샵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그 다음 워크샵은 9월 18일 예정입니다)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은 함께 해요:)

얼마나 신나고 멋진 일들이 벌어질까요? ^^